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니 차일드/사건 및 사고 (문단 편집) ==== 경과 및 결말 ====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자 곧 [[http://cafe.naver.com/destinychild/220506|내부 확인중에 있다는]] 공지가 2017년 11월 8일 오전 3시에 발표되었다. 2017년 11월 8일 23시 45분 GM중 한명인 '울드' 가 꿀팁 나누기! 데차 공략왕 이벤트! 당첨자 소식을 들고왔다면서 게시글을 올렸다. 따봉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발표하는데 이게 마치 조롱하는 모습과 같아서 다시 한번 논란이 일었다. 그리고 2017년 11월 9일 12시 18분 약 5000만원 (추정) 을 과금하여 데스티니 차일드내 pvp 컨텐츠인 럼블에서 1위를 유지중인 '템빨왕' 이라는 유저가 운영진의 안일한 대처에 분노해 입장표명을 하였다. [[http://cafe.naver.com/destinychild/242325|#]]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80230v|그리고 결국 인터넷 기사로 올라왔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66306|데스티니차일드 확률이슈 공식 사과]]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7078|데스티니 차일드 확률 오류 인정]] 결국 의혹이 제기되고 3일 만에 [[http://cafe.naver.com/destinychild/244114|모든 의혹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요약하자면 이전의 3~5성 확률 통계는 마일리지로 획득한 4/5성 차일드를 포함한 것이었으며, '''실수로''' 이를 거르지 않고 공지했다고 한다. 물론 정말 실수였는지는 아무도 검증할 수 없는 상황. 차일드 간의 획득 확률 격차에 대해서도 순순히 사실을 인정하고 정확한 확률을 공지했다. 앞으로는 10회 연속 소환에서 확정 4성 획득이 사라지고, 대신 뽑기 횟수가 11회로 증가한다고 한다. [[파일:dechyaaaa1.png]] 또한 여기에 따른 보상으로 유저들이 뽑기에 소모한 모든 크리스탈을 다시 우편을 통해 지급하였다. 파격적인 보상안이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모든 유저의 덱이 사실상 2배로 좋아진 실정이라,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사이의 간극이 상당히 벌어질 전망이다. 상위 과금 유저는 오히려 무과금, 소과금 덱들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거 아니냐며 싫어하기도 하는듯. 그리고 인게임 재화를 더 줄 뿐이지 환불을 해주지는 않겠다는 내용이라는 것을 지적하며 여전히 불만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페이백으로 받은 재화를 사용하지 않은 유저에 한해 '선의적' 환불을 해준다고한다. 하지만 이를 유저들에게 전혀 알려주지 않았으며, 따로 공지사항으로 올리지도 않아 모르고 써버린다면 개발사를 통한 환불은 막히는 셈. 민원이나 구글을 통한 1회 환불 외엔 답이 없어진다.]. 결국 이렇다 할 개선점도 없고 주제 돌리기뿐인 공지에 실망하여 환불 절차를 밟고 인증한 사람이 나왔다.[[http://cafe.naver.com/destinychild/262905|#]] 넥스트 플로어 약관에서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시 전액환불이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구글 플레이 환불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테스트 때 삭제하겠다고 했던 별 등급 내 세분화 및 확률 조정을 오히려 더욱 세분화 하여 적용했음에도 전혀 고지 없이 적용 한 것. 이 과정은 사실상 몇몇 큰 과금이 없었으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1차적인 배신감 및 분노를 불러왔다. 이슈화 된 뒤에 위의 메갈리아 사태와는 다르게 늦은 대응 및, 확인 작업을 이유로 첫 고지 후 24시간동안 어떠한 대응도 없었던 것. 이 과정을 통해서 사실상 대부분 유저들의 감정을 고조시켰다. 특히 메갈리아 사태와는 사뭇 다른 느린 대응 + 무대응으로 인해서 더더욱. 거기에 기다리던 공지 대신 이벤트 공지가 먼저 나오면서 이러한 분위기를 더더욱 고조시켰다.[* 다만 이번건은 메갈사태와는 달리 사기 부분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며, 좀 극단적인 예시지만 유저들이 대량으로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 및 신고를 걸 경우 회사와 게임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확실하게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지를 작성하는 행동은 불에 기름 던지는 격이기 때문에...] 이슈화 된 후에 기존의 확률 계산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였고 이유를 밝혔으나 공지에 말이 안 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확정권으로 나오는 것을 더해서 확률을 공시했다는 것인데 유저가 4성 확정권을 쓸지 4~5성 확정권을 쓸지, 아니면 5성 확정권을 쓸지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나중에 뽑힌 숫자를 가지고 통계적 확률 결과를 구할 수는 있겠지만 저 미지의 사건을 '''예측하여''' 더해서 원래의 확률이라고 공시를 했다는 건 말이 안된다. 더군다나 원래 공시한 확률로 되돌리는 패치는 안 하겠다는, 즉 이전 공시 자체가 거짓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늦은 대응으로 고조된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하지 못 하고 오히려 불신감을 증폭시켰다. 유저와 서비스 제공자간의 신뢰가 상당히 무너져 버려 어떠한 패치가 나와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확률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경영진들이 사전에 알고도 묵인했다면 [[사기죄]]에도 해당되는 것인데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볼 부분. 결국 이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넥스트플로어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500만원을 부여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96879|#인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